아무리 친절하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만 가려 사귄다 해도 가끔은
누군가의 분노의 대상이 될 때가 있습니다.
다혈질의 상사나 비난을 일삼는
친척을 상대해야 하는 순간이 올수 있죠.
상대와의 관계가 가깝든 멀든
그들의 분노를 받아주는 입장이 되면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무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노를 잠재우고 충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주변에 우리
눈에만 보이는 보호막을 두르는 겁니다.
상대가 쏟아낸 분노가 나에게 향할 때
보호막에 부딪혀서 튕겨나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적개심의 방향을 바꾸어 내게 향하지 않게 하는 것이죠.
상대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아차림은 현재 상황에서 거리를 두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영화 한 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감정을
관찰해 보면 그것에 반응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누군가 비판을 쏟아낸다면,
그저 조용히 ‘비판하고 있구나’라고 알아차리세요.
누군가 화를 낸다면 ‘화를 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요.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관찰자의 입장으로 분노를
바라보면 개인적으로 상처받거나 고통받을 일이 줄어듭니다.
이와 관련된 좋은 격언이 있습니다.
“배는 주변의 물 때문에 가라앉지 않는다.
배 안에 들어온 물 때문에 가라앉는다.”
분노가 내게 향할 때면 현재 일어나는 일로부터
거리를 두고 자신을 지키며 감정의 바다에 가라앉지 마세요.
-출처 데일리 캄-
